기도해 주셔서, 김 영복 목사님과 성실 교회에서
보내 주신 헌금을 기초로 해서
드디어 땅을 총회 이름으로 구입했습니다.
성도들이 매우 기뻐하고 동네 사람들도 교회가
축복을 많이 받았다고 축하해 주었습니다.
어려운 일들이 성령님의 도우심 안에서
다 이루어 져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비제이와다 시에
교회 및 남부 지역 센터와 신학교를
세우기 위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 까지 교회를 짓고,
신학교를 짓고, 영혼들을 구원하여
말씀과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우는 일을 하면 좋겠습니다.
4월 3일이 투클라카바드 교회 봉헌 5 주년이 됩니다.
성전 봉헌 부터 새로운 땅 구입까지
목사님의 주머니를 털어 주시고,
가장 좋아 하시는 사진기를 사시려고
모아 두신 돈까지 다 주어서
투클라카바드 교회가 세워졌고,
적어도 5만명 동네 사람들 가운데 5천명 이상이
교회 땅을 밟고 복음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교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교실들과 전문 대학을 세워
가난한 동네에서 자란 아이들이
좋은 직업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