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선물합시다.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로마서 9 장 28 절)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예수님-
올 해 10 월 부터 한 번도 예수님의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미전도
종족들에게 예수님 영화를 통해 예수님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일 하던
미국 예수 영화 사역 본부에서
30 개의
미전도 종족 개척 사역을 위해 비디오
상영 프로젝트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 16 개를 장 춘원 목사님과
뉴라이프 교회 성도님들이
10 월 총회
지도자 모임에 오시면서 인도에 가져다
주셨습니다.
16 개 주에서 미전도 종족들의 무교회 동네에 가서
예수 영화를 보여
주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10 월 10 일 부터 한 달 동안에 66 개 의 미전도
종족이 사는
179 의 동네에 가서 총 247 번 예수 영화 비디오를 보여 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1 만 686 명이 참석했고, 5,872 명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가정 교회도
179 개나 세워졌습니다.
간다사리 동네에서 예수 영화를 보여 주고 있을 때 갑자기 한 여자가
귀신들린 것 처럼 소리를 지르고 넘어졌습니다.
예수 영화 속에서 예수님이
귀신들린 사람을 만나
귀신을 쫒아 내는 장면에서 이런 일이 일어 났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귀신을 쫒아 내자 마자 발작을 하던
여자 한테서 귀신이 나가고 제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던 모든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귀신에게서
자유함을 받은 여자는 주변의 3 개 동네에 사는 친척들과
아는 사람들에게 자기의
간증을 하면서 예수 영화를 보여 주며 복음을 함께 전했습니다.
빅키 목사와 동역자가 카마타 동네에 가서 동네 지도자의 허락을 받고
예수
영화 비디오를 보여 주고 있었는데
네명의 회교도들이 와서 영화 상영을 중단
시켰습니다.
집에 돌아 와서 3 일간을 금식하면서 동네의 잃어 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다시 전도의 기회를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3 일 되는 날 동네 회교도
지도자인 모하멧 이맘(회교도 목사)이 빅키에게 전화를 해서
예수 영화를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서 왜 예수 영화를 중단 시켰느냐고
야단을 쳤다고 합니다.
그 영화는 나에 관한 것인데 다시 빅키를 불러서 예수
영화를 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주일 지나고 월요일에 가겠다고 대답했더니
주일
아침에 와서 상영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낮에는 햇 빛 때문에 영화 상영을 할
수 가 없다고 했더니,
이미 자기들이 천막을 치고 준비를 했다고 했습니다.
주일
아침에 마호멧의 동네에 가서 보았더니 천막을 치고 빛을 다
가려 놓고
300 명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영화를 보여 주고 전도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반대를
했었던 4 명의 회교도는 일군이 되었습니다.
모하멧은 빅키
목사에게 자기 차를 빌려 주고
자기 동네 주변의 다른
동네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14 개의 비디오 영사기를 센프란시스코의 마라나타 비전 교회에서
11 월에 단기 선교
팀을 통해 가져다 주셨습니다.
총 30 명의 미전도 종족 개척 사역자들이 예수
영화를 통해서 예수님을 보여 주려고 합니다.
영화 상영 후에 전도하고 전도
책자를 가정에 하나 씩 나누어 줍니다.
예수님 평안의 축복 총동원 전도를 통해 이번 성탄절과 연말 연시에
2 만
5 천 동네를 방문하여 6 십 5 만 가정에 예수님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작년 한 해
동안에는 120 만 명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올 해는 6 십 5 만 가정의 약 3 백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인도와 네팔과 미얀마에서 예수님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네팔의
30 개 미전도 종족들 3 만 가정과
미얀마의 인도 보즈푸리 종족과 버마 종족 7 만
5 천 가정에 전도 책자를 선물하려고 합니다.
기도를 부탁합니다.
2016 년 11 월 29 일,
안 강희, 박 성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