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목사님들과 형제 자매님들의 귀한 기도와 선교 헌금으로 동역해 주셔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집 밖을 나갈 수도 없고, 일을 할 수도 없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5 월 한달 동안 1,239 개의 지역 교회와 2 만 2 천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현금과 각종 곡물들로 헌금을 했습니다. 가정 교회는 지난 4 월 보다 4 천개 이상 증가했습니다.
마하라스트라의 프라훌 자매는 기도를 하면서 아침에 걷고 있었습니다.
마침 수 백 킬로 미터의 먼길을 걸어서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하이더라바드 시에서 툼사라고 하는 동네로 가고 있었습니다.
불쌍한 마음이 들었지만 아무 것도 해 줄수 있는 것이 없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기도로 마음에 영접했습니다.
그 가족들과 안전한 여행을 위해 기도해 주고 평안를 빌었습니다.
그리고 전화 번호를 가르쳐 주고 중간에 어려운 일이 일어 나면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를 응답해 주셔서 몇일 후에 그 가족은 집에 안전하게 돌아 갔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인도와 네팔과 미얀마에서도 교회 예배와 모임과 전도하기 위해 다른 동네를 돌아 다니는 것이 금지
되었지만 지역 교회 목회자들은 가정 교회 지도자들과 신자들을 전화로 가르치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신자들의 가정에서 날마다 예배를 드리도록 합니다.
신자들이 가정에서 예배드릴 때 헌금으로 돈과 곡식 및 기름을 거두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고 복음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사비타 자매는 자신들고 가난하지만 가정예배 때에 드린 헌금으로 거둔 밀가루와 채소를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이 모여 예배하는 가정 교회들이 또 다른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배를 드리는 법을 가르쳐 주는 제자화 사역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
인도의 마하라스트라 주의 림바지 가족은 배운 대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이웃 집 여자인 라트바이가 림바지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림바지는 라트바이에게 자신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라트바이는 예수님이 누구시냐고 물었습니다.
림바지는 자신이 술주정뱅이였고, 매일 부인과 가족과 싸우고 평안이 없었는데,
예수님을 믿고 나서 더 이상 술을 먹지 않고 아내와 싸우지도 않아 가정에 평안이 임했다고 간증을
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라트바이는 어떻게 예배를 드리냐고 물었습니다.
림바지는 예배드리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라트바이는 문둥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2 주가 지나자 몸에 있던 힌색 문둥병 반점이 없어졌습니다.
라트바이 자매의 간증과 복음을 듣고 7 개의 새로운 가정이 예수님을 믿고 가정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0 세계교회지도자 미전도종족 개척선교 대회”를 통해서 인도와 네팔과 미얀마에서
2030 년 까지 1,100 개의 미전도 종족, 10 억의 인구의 2 퍼센트인 2 천만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10 만 동네에 가정 교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1,100 개의 미전도 종족들을 입양해 주고 협력 선교할 500 교회를 한국과 미국에서 모집 중입니다.
나아가서 전세계의 4,800 개 미개척 미전도 종족들, 18 억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 개척을 협력할 지역 교회들과 선교사들과 현지 사역자들을 모집 중입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와 평안이 사랑하는 목사님들과
형제 자매들과 함께 하셔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